애플워치는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문제로
고민하는 사용자도 많다.
배터리 수명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지금 알려주는 네 가지 설정을
변경해 보자. 이 방법들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애플워치의 배터리 타임을
개선할 수 있다.
애플워치 배터리 소모량을 낮추는 네 가지 방법
1. 백그라운드 새로고침 끄기
애플워치의 백그라운드 새로고침 기능은 사용자가 앱을 다시 열 때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하지만 이 기능은 배터리 소모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백그라운드 새로고침 끄는 방법
애플워치의 앱들 중 "설정"으로 이동한다.
"일반"을 선택한 후, "백그라운드 새로고침"을 선택한다.
백그라운드 새로고침을 "오프"로 설정하면 끝이 난다.
2. 운동 앱 저전력 모드로 사용하기
매일 켜져있는 운동 앱은 활동 추적과 같은 기능들을 제공한다. 하지만 그만큼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운동 중 실시간으로 배터리를 소모
하기 때문에 저전력 모드로 설정하면 배터리를 소모하는 불필요한 기능들을 최소화
하고 운동 트래킹에만 집중할 수 있다.
운동 앱 저전력 모드로 설정하는 방법
애플워치에서 설정으로 이동한다.
"운동"을 선택한다.
"저전력 모드"를 눌러 ON으로 설정하면 끝난다.
3. 주변 소음 측정 끄기
애플워치의 소음 측정 기능은 주변 소음을 감지하여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는 하루종일 마이크가 켜져있다는 의미이며 그만큼 배터리 소모를
증가시키게 된다.
주변 소음 측정 끄는 방법
애플워치의 앱 목록에서 설정으로 이동한다.
"소음"을 선택한 다음 "주변 소리 측정"을 누른다.
주변 소리 측정 기능을 OFF하면 설정이 끝난다.
4. 불필요한 알림 끄기
애플워치에서 불필요한 알림을 끄면 배터리를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필요한
알림만 받도록 설정하게 되면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며 사용환경 역시 개선된다.
불필요한 알림 끄는 방법
애플워치의 설정에서 알림으로 진입한 다음 불필요한 앱들을 선택해 앱의 알림을
오프로 설정하면 된다.
이 네가지 설정을 통하여 애플워치의 배터리 수명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
애플워치의 다양한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배터리 걱정을 덜 수 있으니,
간단한 조정을 통해 더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타임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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