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하거나 업무적으로 타인과 정보를 주고받을 때
화면 캡처를 많이 하게 된다.
그러나 막상 자신의 휴대폰 화면을 캡처한 다음 확인을 해보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상단과 하단에 상태표시줄이나 내비게이션 바가 함께 캡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거리낌 없이 캡처한 사진을 보내도 괜찮은 친구들이면 모르겠지만, 업무적으로
캡처한 화면을 전송해야 하는 경우에는 사진을 받는 사람에게 예를 갖추기 위해서라도
일일이 편집을 통해 상단이나 하단의 상태표시줄 및 내비게이션 바를 잘라낸 다음
전송을 하게 되어 몹시 번거롭다.
또한 친한 친구들이라 할지라도 작은 UI로 현재 메시지나 상태등을 알리는
상태창과 내비게이션이 굉장이 심적으로 거슬리는 일이 있을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불편함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유용한 갤럭시 휴대폰 팁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갤럭시 화면 캡처시 상태표시줄 및 내비게이션 바 숨기는 방법
1. 휴대폰의 설정 앱을 연다.
2. 설정 메뉴에서 "유용한 기능" 항목을 찾는다.
3. "화면 캡처 및 화면 녹화" 옵션을 클릭한다.
4. "상태표시줄 및 내비게이션 바 숨기기" 옵션을 활성화한다.
이 설정을 한 다음 화면을 캡처해 보면 아래와 같이 상단과 하단의 상태표시줄과
내비게이션 바가 자동으로 숨겨져 별도의 편집을 하지 않아도 깔끔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화면 캡처 상태표시줄 및 내비게이션 바 숨기기 옵션 활용의 장점
1. 시간 절약
- 편집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생성.
2. 전문적인 이미지
- 불필요한 요소가 없는 깔끔한 캡처 이미지.
3. 다양한 활용 가능
- 문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친구나 동료와의 공유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다.
해당 설정을 해두면, 추가 편집 없이 상대에게 바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어서
바쁜 현대인의 삶에 질을 한층 더 높여줄 수 있다.
하지만, 현재 휴대폰 화면을 캡처하여 자신이 보는 화면의 내용과 현재 이 사진을
보내는 시간등이 명확히 밝혀져야 하는 증거자료 및 특수한 목적이 있는 이미지의 경우
해당 옵션을 설정해 두면 현재 시간등이 함께 캡처되지 않기 때문에
혹여나 증거로서 이미지를 캡처하려는 목적이라면 해당 옵션을 해제한 다음
원본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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