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C드라이브로 시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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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C드라이브로 시작하는 이유 그리고 플로피디스크

컴퓨터가 C드라이브로 시작하는 이유를 살펴보자.

그 이유는 과거의 컴퓨터가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과거의 구식 pc에는 플로피디스크 두개가 필요했는데

하나는 현재 MS와 같은 운영체제용 플로피 디스크 A

또 다른 하나는 소프트웨어 실행용 플로피 디스크 B

그 이후에 들어가는것이 하드디스크 C였다.

이는 현대까지 이어져

로컬 디스크에 A와 B가 아닌 C를 할당했다.

초기 컴퓨터에서는 플로피 디스크가 주요한 데이터 저장 매체였고

MS-DOS시대에 플로피디스크를 사용해 운영체제와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그 당시에는 하나의 드라이브만을 인식할수 있었으며

플로피 디스크를 대부분 A드라이브로 할당했었다.

이후에도 컴퓨터의 발전과 함께 하드 디스크가 주요 저장매체로

대체되었지만 두번째 드라이브를 C드라이브로 설정한 이후

여전히 컴퓨터의 시작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로 남게되었다.

C드라이브의 유래는 MS-DOS (Microsoft Disk Operating System)에서 시작되었다.

MS-DOS는 1980년대 초반에 개발된 컴퓨터 운영 체제였다.

이 MS-DOS는 당시 IBM pc와 호환되는 운영체제였는데

이 시기에는 컴퓨터가 하나의 드라이브만 인식할수 있었고,

그 드라이브가 C드라이브였다.

MS-DOS는 초기 컴퓨터 시대에 사용되던 운영체제로

당시의 기술 제한 때문에 C드라이브를 사용했었다.

그 당시에는 자연스럽게도 기술제한에 의하여 가장 최적화 된것이 C드라이브였으며

이로 인해 pc의 주요 저장 장치가 c드라이브로 설정된 것이다.

윈도우 운영 체제는 MS-DOS의 기반 위에 구축되었기 때문에,

초기부터 C드라이브가 컴퓨터의 기본 저장 장치로 사용되었다.

장점

단점

공간 제한 - C드라이브에서는 운영체제와 기본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잇기 때문에
용량의 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
혼란 - 초보 사용자의 경우 C드라이브가 컴퓨터 전체를 나타낸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이로인하여 파일 및 프로그램을 관리하는데에 기술적인 혼란을 겪을 수 있다.

C드라이브가 컴퓨터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은 기술적제약과 역사적인 이유가 뒤섞여 있다고 볼수있다.

MS-DOS 에서부터 시작된 관례이기도 하며 윈도우 운영 체제가 등장한 이후에도 그 역사는 이어져왔다.

C드라이브는 편의성과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공간 제한과 간헐적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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